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 40대 중반에
구O숙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한 회사에서 근무하며
미래에 대한 걱정은 따로 하지 않고
지내면서 생활했는데 주변에서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노후대비를 해야한다고 해서
당진 사회복지사2급을 준비를 했고
취득까지 성공을 했습니다.
먼저 이 자격증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나중에 다니고 있는 회사를 퇴직하고
난 뒤에는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여러 분야를 찾아보던 중에 해당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일단 나이제한이
따로 없어 정년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부분이 제일 맘에 들었고 직업 내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분야의 폭도 넓다보니
제 적성과 잘 맞을 것 같은 쪽으로
일을 할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 사회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복지에 대한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된 일자리의 수요도 자연스레
증가하며 미래에 전망이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어느방면에서도 가장
적합한 직업이라고 판단을 했고 저는
바로 준비를 시작했어요.
당진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2가지의 조건부터
갖추어야만 했는데
정리해보자면 2년제 이상의
대학을 졸업한 학력이 있어야 했고,
필수과목으로 17개 수업을 무조건
이수해야만 발급이 가능하다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해서
학력조건은 바로 충족이 되었기 때문에
17과목만 들으면 됐고요.
그렇다고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이 나이에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 과정을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다른 방법은 없는지 주변에
물어도보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서
온라인 과정으로 수강 후 이수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에 대해 알게되어 해당 과정을
전문적을 맡아 도와주시는 멘토님에게
전체적인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먼저 이 제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던 저를 위해 하나씩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셨어요.
해당 제도는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평생교육제도로
일반 대학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해서
수료 시에는 동등한 효력의 학위을 취득
하거나 자격취득이 가능한 제도랬어요.
여기서 다른 특징으로는 모든 과정들이
인강으로 진행되어 저 같은 직장인들도
일과 함께 병행하여 진행할 수 있었고
고졸 학력만 있으면 누구든지 쉽게
원하는 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또한 일반 대학처럼 정해져 있는 기간에
수강하여 이수해야만 하는 학년제로
진행되는게 아니라 과정에 필요한 점수를
모으게 되면 이수할 수 있는 학점제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빠르게 점수를 모아
단 기간에 수료하는 것도 가능하여 시간을
아낄 수가 있고 아무래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과정이다보니 진행기간동안
들어가는 학비도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
하여 부담감이 적은 편이었고 많은 사람
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인지라
난이도 또한 쉬운편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제 입장에서 학은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에 전담으로 도와주시고
지원해주시는 멘토님이 있다는 점이
정말 메리트있다고 생각하여 이 제도를
통해 당진 사회복지사2급 준비과정을
진행해보기로 결정했어요.
필수 17과목에서 16개는 이론수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1개는 실습이었어요.
저는 이론을 우선적으로 다 끝내고 실습은
나중에 끝내고 싶어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거기에 맞춰서 멘토님이
플랜을 만들어 주셨고
이 과정을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과연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제대로 진행
할 수 있을지 불안감이 많았는데
막상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보니 그런
생각들이 자연스레 사라지더라고요.
한 학기는 총 15주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있고 온라인 강의들은 주차별로 각각
2주라는 넉넉한 출석인정기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장생활과 개인 일정을
병행하면서도 기간 안에 원하는 시간대에
수강할 수 있어 일정 상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PC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
모바일로도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어서 이동 중 이거나 어디에 있든
자유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정말 편했어요.
강의에는 수업뿐만 아니라 시험, 과제,
토론 등 출석말고도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꽤 있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멘토님이
전부 도움을 주셔서 저는 출석만 신경을
썼음에도 당진 사회복지사2급 과정을
문제없이 진행해 나갈 수 있었어요.
2학기 과정을 끝내고 필수 17과목 중
16개 이론수업을 모두 이수하고나서
마지막 3학기 과정때 마지막으로
남은 현장실습 1과목을 진행했어요.
실습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미나를 진행할 교육원과 실습을
진행할 기관부터 선정해서 신청까지
해야했는데 저는 멘토님이 알아서
미리 교육원을 선정에 도움을 주시고
거주지 주변으로 기관리스트까지
정리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바로 신청까지 마무리 했고
실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저는 평일에 직장을 다녀야했기 때문에
주말에만 센터에 나가 8시간씩 진행하여
약 3달 동안 160시간을 채울 수 있었고
중간마다 세미나 교육을 받기 위해
교육원으로 직접 3번정도
참석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주말마다 직접 센터에 나가 실습을
진행하는 것이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제가 무슨 일을 앞으로 하게 될 지를
알 수 있었고 직원분들도 잘 챙겨주셔서
실무적으로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아, 그리고 과정을 진행하면서 일지를
작성해야 했는데 저는 그 날에 있었던
일과와 제 생각들을 바로바로 메모를
해놓았더니 어려운 점은 딱히 없었어요.
이렇게 실습까지 끝내고나서야 저는
당진 사회복지사2급의 취득조건을 모두
갖출 수가 있었네요.
이렇게 3학기 과정만에 17과목 모두
무사히 이수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자격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학점인정
신청과 발급 신청 등 몇가지 행정절차를
진행해야 했는데
해당 과정들은 정해진 기간에만 신청이
가능하였기에 멘토님이 알려주신 기간과
방법에 맞춰 확실하게 신청을 할 수
있어서 마무리까지 잘 끝낼 수 있었어요.
여기까지 제가 준비했던 과정을
이해하시기 쉽게 정리해보았는데요.
제가 직접 과정을 진행해보면서 느낀건
멘토님의 역할이 정말 크다는 점이에요.
시험,과제 같은 부분들은 공부를 안 한지
너무 오래되었기도 했고 일과 병행하면서
준비하기엔 정말 힘들거라 생각 했는데
관련 자료들과 과제작성, 시험요령들도
알려주셔서 제가 따로 공부에 시간을
많이 쏟지 않아도 좋은 점수를 받았고
일정을 항상 미리 안내를 해주셔서
깜빡하고있더라도 놓치는 일은 없었어요.
혼자 진행하다가 막히거나 모르는 내용이
생겼을때 언제든 연락을 드려 여쭤보아도
항상 빠르게 해결해주시고 피드백까지
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과정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렸어요.
제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혹시나
당진 사회복지사2급에 관심이 있다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멘토님에게 상담문의를 드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이제 그만 글을 마치도록 하고
밑에 멘토님의 연락처를 허락을 받고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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